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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편 : 300명의 우크라이나 여성을 만나게 된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gilles.kwave@gmail.com)  작성일 : 22.07.19   조회수 : 2186

«우크라이25» 우크라이나와 경협  문화를 주로 다루는데 많은 구독자분들이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에 대해서도 자주 질문을 주셔서 본인이 겪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여성상에 대해서 솔직하게 경험을 연재하려고 하오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우크라이나 남성분과 결혼하시는 한국 여성분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로  남성상은 여성분에게 경험을 의뢰하려고 합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현재 관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다양하고 가깝습니다.

 

 

키이우 중심지에 있는 베사라비안 시장(전통시장으로 먹거리 위주로 판다) 가서 닭날개를 고르는데 서로 말안통하는 우크라이나 점원 할머니가 무슨말을 하실까 한참 생각하시다가  « BTS최고 »라고 엄지척해서 놀랐다키이우에 오는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한눈에 보고 맞춘다.

 


요즘은 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 국가이미지가 좋아져서 좋은 상대를 만나기가 더욱 쉬워졌다.

 

오늘날 많은 우크라이나 젊은 여성(주로 대학생)들은 한국에가서 공부하고 일해보는것이 꿈이다.

 

한국어학원은 몇개월을 기다려야 등록할  있다한국말만 잘해도 폴란드나 헝가리 한국현지 공장에 가서 통역사로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을  있다(우크라이나 평균임금  400헝가리에서 통역  2천불). 

 

아직 우크라이나가 최종 유럽연합국이 안되어서 한국 현지공장이 우크라이나 주변 국경에 몰려있지만 그러나 노동자들은 이미 대부분 우크라이나 사람들이다(유럽연합과 통관세 면제정책으로  우크라이나 본토로 이전 예상).

 

이렇게 한국과 한국어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꿈과 돈벌이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를 잘알고 있기도 하다.

 

우리 나라에서 상영된  모든 드라마와 영화는 러시아어 더빙판(연사 혼자서  한다) 통해서 우크라이나에 유행처럼 번져있다영화 « 국제시장 » 보면서 눈물짜는 것도 보았다.

 

« 라면먹고갈래 »라는 의미가 무었인지  왠만한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알고 있다.

 

나는 회사일로 해외 출장이 많은데  항공기안에서  /우크라이나 국제 커플을 자주보며 그들의 사연도 청춘극장을 보는  가지각색이다.

 

  

미국에 공부하러 가셨던 한국여성분은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배우러온 우크라이나 남성을 만나서 같이  3세계로 선교활동을 다니시다 결혼하시고 애도 낳고  지금은 키이우에 오셔서  개척교회에서 같이 활동하신다.

 

지난번 인천행 항공기  좌석에 앉았던 젊고 멋진 키가 2미터 정도 되는 남성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갔다가 자기 허리에 오는  작은 한국 여자분을 만나서 결혼했다고 한다

 

한국 여성이 러시아계 여성보다 성격이 너무 강해서 같이 살기 힘들지만돈을 많이 벌어와서 좋다고 한다동부 유럽 국가들은 남자가 귀해서 전통적으로 가부장 중심적인 집안에서 절대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주먹도 자주 날리고 가출도 많이 하는데 한국 여자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그는 저축할지 모르는 우크라이나 여성에게 질렸다고 말한다사실 우크라이나 여성들 대부분은 러시아 여성들처럼  돈을  번에  쓴다저축의 개념이 없다우리처럼 은행 적금 들고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고는  나라 이야기다

 

그녀들이 말하는 저축은  쓰고 어쩌다 남으면 일정 금액을 침대 메트리스에 숨겨놓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 금수저 청년은 키이우에 와서 수퍼카 타고 아파트 사고 결국 우크라이나 미인과 결혼하여  낳고 일없이  편하게 여행 다니며 산다집안 재산싸움에 지렸는데 이렇게 단순하게 사는 것이  편하다고 한다우크라이나 부인도 만족해 보였다 부인의 친구분은 한국 남자들이 그처럼 모두  많을 거로 생각한다.

 

라면집(코로나로 망했다)에서 옆에 앉은 국제 커플이 밥은  먹고 심각해 보인다서로 무척 좋아는 하는데 일이  풀리나 보다집에 놀러 오라고 했다연락이 왔는데 내가 출장 중이라  만나고     청년SNS 계정을 보니 한국 여자와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집안 반대였던  같다국제결혼이 아직도 쉽지는 않은  같다.

 

 

이렇게 내가 만나본 대부분의 국제 커플은 중매 없이 직접 만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온라인 중매사이트를 통해서 돈만 엄청나게  한국 중년 남자분들 이야기도 많다 떼어먹은 여자 찾아달라고 대사관에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키이우에서 자주 만나던 대기업 지점장 말씀이 떠오른다자신은 러시아가  발령지였는데 일단 300명의 여자와 연애했다고 한다이유는 자신의 주변을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크게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잘못된 여자관계로 한순간에 파면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가령 IT 개발자가 연구실에서  개월간 프로그램 개발만 하다가 어느 한순간 거리로 나온다면 보이는 모든 이성이 멋지고 로맨틱하게 느껴질 것이다그런 이유로 국내 유명한 검사장이나 도지나시장님들이 여자  방에 인생을 망친다.

 

그는 이제는 여자에 대해선 부인 말고는 아무런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가끔 예전에 사귀던 여자들이 결혼하거나 애들 낳았다는 소식을 보내주면 그녀들이 행복해서 나도 기뻐진다고 회신한다고 말한다.

 

그분은 그런 경험이 진짜 도움이 되어서일까? 3년간 지점장 기간동안 일만 열심히 하시다 한국으로 귀임하였다.

 

나도 그의 의견에 동감하며 300명까진 아니지만(해보니 300 불가능하고 불필요하다. 30명이면 충분하다.) 지난 4 동안 다양한  계층의 많은 우크라이나 여성을 만나보았다.

 

이성을 제대로 보려면 우선 많이 만나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핵심은 국제결혼에 관심이 있다면 우선 우크라이나에 와서 최대로 많은 여성을 만나서 고생해보아야 성공할  있다.

 

 

2편에선 « 우크라이나에서는 택시 타는 여성을 피하고 지하철 타는 여성을 택하라 »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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